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지역별 기초노령연금 수급률 격차 심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9-24 조회수 5230
지역별 기초노령연금 수급률 격차 심해


내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60%에게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월 2만∼8만4천원을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의 수급률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8년 기초노령연금 시도별 및 시군구별 수급자 수 추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7월부터 전남 거주 65세 이상 노인의 73.5%가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서울 거주 노인은 47.7%만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초노령연금의 시도 간 수급률 격차가 25%p나 되는 것이다.

기초노령연금의 시군구 간 수급률 편차도 커 전남 고흥군의 경우 이 지역 전체 노인의 81.2%가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서울 서초구 거주 노인은31.8%만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 동아닷컴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내년부터 100명 이상 국ㆍ공립 보육시설 공기질 관리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51 부산 치매환자 1만7,000명 추정 요양시설 태부족   관리자 03.09.17 5,929
150 2003 부산의 그늘 '자활사업 문제점'   관리자 03.09.17 5,545
149 2003년도 전문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시행계획공고   관리자 03.09.16 6,294
148 '출산·아동수당 지급' 법안 추진   관리자 03.09.15 5,758
147 ″선진국 기준,한국 빈곤층은 30%″   관리자 03.09.15 5,782
146 전국 초.중.고 72%, 학칙으로 "체벌" 인정   관리자 03.09.15 6,044
145 버려진 아이들에게 "家情"을 만들어줍니다   관리자 03.09.07 5,967
144 실업·질병으로 "빈곤 악순환"   관리자 03.09.07 6,397
143 "일하려는 빈곤층" 정부가 취업 시켜야   관리자 03.09.07 5,777
142 脫학교 청소년" 정책 겉돈다   관리자 03.09.06 6,209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