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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이 복지 "외국인 이주자 적응 돕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3-18 조회수 6397
김성이 복지 "외국인 이주자 적응 돕겠다"
(연합뉴스 발행일 2008-03-18)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7일 "이주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관장 이정호 신부)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이 신부와 결혼 이민 외국인 여성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은 만큼 보건복지가족부와 사이버대학 간 양해각서를 체결해 온라인으로 쉽게 한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 여성은 김 장관에게 한국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 신부는 미등록 노동자에 대해 법무, 노동이 아닌 사회복지 차원에서 감싸 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kyoo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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