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2050년엔 초중생 1명당 노인 3명"(서울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30 조회수 4198
"2050년엔 초중생 1명당 노인 3명"

[서울신문]우리나라의 고령속도가 경쟁 상대국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국가발전 동력이 빨리 쇠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김용익 위원장은 19일 발표된 '고령사회에 대비한 국가전략'이란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노동력을 갖춘 20∼64세 연령층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지난 2000년 11.4%에서 ▲2010년 14.7% ▲2020년 23.1% ▲2030년 38.5% ▲2040년 55.7% ▲2050년에는 67.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14세 이하 연령층은 출산율 저하로 2000년 21.1%에서 ▲2010년 17.2% ▲2020년 13.9% ▲2030년 12.4% ▲2040년 11.5% ▲2050년 10.5%로 줄어들게 된다. 즉,2050년이 되면 초·중학생 1명당 노인이 3명 이상되는 '노인국가'가 된다는 의미다. 김 위원장은 "오는 2017년을 정점으로 생산 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면서 "노인부양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서울신문,2004.12.20>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치매 비디오" 무료배부 안내-한국치매가족협회-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51 부산 치매환자 1만7,000명 추정 요양시설 태부족   관리자 03.09.17 5,906
150 2003 부산의 그늘 '자활사업 문제점'   관리자 03.09.17 5,532
149 2003년도 전문사회복지사 자격시험 시행계획공고   관리자 03.09.16 6,293
148 '출산·아동수당 지급' 법안 추진   관리자 03.09.15 5,758
147 ″선진국 기준,한국 빈곤층은 30%″   관리자 03.09.15 5,782
146 전국 초.중.고 72%, 학칙으로 &quot;체벌&quot; 인정   관리자 03.09.15 6,042
145 버려진 아이들에게 &quot;家情&quot;을 만들어줍니다   관리자 03.09.07 5,967
144 실업·질병으로 &quot;빈곤 악순환&quot;   관리자 03.09.07 6,396
143 &quot;일하려는 빈곤층&quot; 정부가 취업 시켜야   관리자 03.09.07 5,776
142 脫학교 청소년&quot; 정책 겉돈다   관리자 03.09.06 6,208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