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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실직자도 취업 쉬워진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1-23 |
조회수 |
13585 |
50세 이상 실직자도 취업 쉬워진다 (뉴시스 발행일 2009-01-23)
50세 이상 고령자도 직업훈련과 기업체 현장연수를 함께 받아 재취업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업훈련과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먼저 실시한 후 현장연수를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50세 이상 실직자들의 경우 기능이 부족한데다 업체들이 숙련 인력을 요구하면서 단순 직종에만 투입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노동부는 직업훈련기관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먼저 실시한 뒤 현장연수를 받게 함으로써 곧바로 재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노동부는 직업훈련기관이 사전에 기업체 인력과 훈련 수요를 파악해 해당기업과 현장연수 및 채용협약 체결을 함으로써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50세 이상 실직자는 고용지원센터나 직업훈련기관에서 심층상담 등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참여기간 동안 교통비, 중식비 등 매월 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이국현기자 lg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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