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독거노인·장애인, 도우미 요청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6-17 조회수 5351
공익근무요원들이 다음달 1일부터 혼자서 힘들게 사는 독거(獨居) 노인 및 장애인의 손발 노릇도 하게 된다.


병무청은 16일 공익근무 판정자 중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되지 않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집에 파견돼 이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할 희망자를 우편과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약 3,00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공익요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집으로 출근해 목욕과 산책, 청소 등을 돕거나 말동무가 돼주다가 오후 7시 퇴근한다. 이들 공익요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독거노인 등은 관할 동사무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병무청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복무 지원자의 경우 해당 기관에서 근무토록 해왔다.

〈최재영기자 cjyoung@kyunghyang.com〉2003년 06월 16일 19:27:53 / 경향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말잔치 육아정책 맞벌이들 한숨만-동아일보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271 '장애물 없는' 건물·시설 대폭 늘린다   관리자 09.01.23 13,556
1270 복지부.국토부.교과부 등 범부처간 복지서비스 통합 제공   관리자 09.01.23 13,915
1269 50세 이상 실직자도 취업 쉬워진다   관리자 09.01.23 13,923
1268 어린이집 2048개소 중 1452소 인증통과   관리자 09.01.16 13,213
1267 정부지원 사회복지시설 90%는 "양호"   관리자 09.01.16 13,104
1266 인권위 축소, 장애인차별금지법 무력화(?)   관리자 09.01.10 13,993
1265 [서울신문] "노인의 성(性)죽어도 좋아, 아직 설렌다"    관리자 09.01.10 13,354
1264 부산 연제구 `찾아가는 한방서비스"   관리자 09.01.10 13,727
1263 할아버지 담배 피시면 "치매" 생겨요   관리자 09.01.10 13,255
1262 모든 저소득층 장애아 재활치료 지원   관리자 09.01.08 13,682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