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4 조회수 3624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이 대폭 인하된다.

노동부는 내달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을 연 4.5%에서 3.8%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는 월평균 급여가 170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및 혼례비, 장례비의 경우 700만원, 노부모 요양비는 300만원, 2개월이상 임금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500만원 한도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대부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이자율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로 내달 이후 대부 근로자와 기존 대부자 중 상환이 돌아오지 않은 근로자 약 3만7천명이 연 10억여원의 혜택을 받게되며, 올해는 약 9천700명에게 580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46개 지역본부나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81 부산 장애인시설 종사자 "힘들어 떠납니다"   관리자 10.11.08 13,117
1380 자살 이유는… 노인은 궁핍·상실감에… 10대는 충동·모방   관리자 10.11.08 14,017
1379 [부산일보-기고] 신빈민촌 희망을 찾아서   관리자 10.11.08 15,209
1378 부산 마을단위 "빈곤지도" 만든다   관리자 10.10.20 13,863
1377 부산 3자녀 가구 각종 수수료 면제 추진   관리자 10.10.20 14,851
1376 국가채무 140조 늘었는데…"빚 내 부자감세하나"   관리자 10.10.20 14,555
1375 출산·양육 때문에 엄마 90% 경력 단절   관리자 10.10.20 13,976
1374 장애 아들 위해 자살한 일용직 아버지의 사연   관리자 10.10.20 14,763
1373 보육료ㆍ양육수당 어떻게 바뀌나   관리자 10.09.24 14,675
1372 소득·학력 낮을수록 자살 충동 높아   관리자 10.09.24 15,2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