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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 8주년 기념식 원만 회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7-23 조회수 4891
불국토 8주년 기념식 원만 회향....


불국토 설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주신 여러 이사스님들을 모시고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사회복지사업에 정진하고 있는 불국토 직원을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인 불국토 제8주년 기념식이 원만히 회향되었습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2002년 우수프로그램 당선자 포상식`과 `불국토 사이버 데이터 뱅크 - 무진장`의 시연회, 공로패 전달, 법인 직원 사령장 수여식이 마련되었으며, 2001년와 2002년도에 당선된 우수프로그램 16편을 정리하여 『2001∼2002 민·관 지원 사업 선정 사회복지프로그램 자료집』을 발간하였습니다.

2002년 우수프로그램 당선자 포상식은 각 종 민간·공공 사회복지기관에서 실시하는 사회복지프로그램 공모를 통해서 당선된 우수프로그램을 기획한 직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행사로, 2002년에 총 6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원받은 사업비는 48,500,000만(2001년과 2002년 두해 동안 선정된 프로그램은 총 18개이며, 지원받은 사업비 총액은 110,000,000원 임) 으로 이 날 총 485만원의 포상금을 시상하였습니다.
포상금 시상은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기계발을 촉진시켜 불교사회복지발전의 밑거름이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수상자를 소개하면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서은해 사회복지사, 김정희 사회복지사, 양정청소년수련관의 이교현 사회복지사, 윤기혁 사회복지사, 류지선 사회복지사, 개금사회복지관의 정영심 사회복지사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불국토 사이버 데이터 뱅크- 무진장` 시연회는 불국토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사회복지자료와 사이버 상에 시시각각 올라오는 많은 사회복지자료들을 통합 관리하여 누구나 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전문 자료실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시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사가 가지는 불교적의미는 이제 우리 불교법인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도 다른 단체 못지 않게 학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며, 나아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공개함으로서 정보화 시대의 정보공유개념에 부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를 통하여 대한불교사회복지연구원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신 정보명화(감로사 관음회 회장) 보살님께 연구위원들이 보살님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불국토 3개법인 사무차장의 사령장 수여식도 같이 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불국토 임원으로는 대표이사 정관스님(영주임 회주), 상임이사 혜총스님(감로사 주시), 이사 범산스님(영주암 주지), 이사 정여스님(여여선원 주지), 김대용 감사(동제한의원장)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하시지는 못하셨지만 오늘의 불국토 법인이 있기까지 늘 함께 해주신 상임이사 수불스님(안국사 주지), 지현스님(관음사 주지), 진수스님(장천사 주지), 도경스님(보현사 주지), 정현스님(천성사 주지), 박창식 감사(부광회계실무학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불국토의 초졸한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참석해주신 내빈중 언론계에서는 부산불교방송의 김종천 보도팀장, 부산불교텔레비젼 조용근 차장, 국제신문 이흥곤 기자, 불교신문 부산지사장 최병철, 맑은소리 맑은나라 김윤희 대표, 법보신문 부산지사장 박동범, 현대불교신문 천미희 기자, 대한불교신문 선우 향 기자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부산불교한의원장 정중 원장님,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이수안 사무국장, 부산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정종학 사무국장,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조수경 과장, 마야어린이집 옥유희 원장, 범어사 사회복지센타 박선희 대리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그 외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지만 일일이 소개를 못드리는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국토는 21세기에 불교의 역할정립과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결사의 자세로 뜻깊은 스님들이 원력을 세우고 설립한 불교부흥 운동의 상징인 불국토가 1994년 사단법인 불국토로 시작되어 2002년 현재 사단법인 불국토,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재단법인 불국토 청소년도량으로 확대·발전 되어왔습니다.

불국토가 부처님의 정법을 바탕으로 민중과 함께하는 법인이 되기까지 앞에서 이끌어 주시는 이사스님과 감사님의 열정, 정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시방세계에 늘 상주하시면서 불국토를 굽어 살펴주시는 여러 불보살님과 변합없이 불국토를 아꼐주시고 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 사부대중이 함께 하셨기에 불국토 제8주년 기념식을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불국토 임직원과 가족은 이 땅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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