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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문제? 우리도 아이 낳고 싶다(데이터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10 조회수 4124
도표) 저출산이 문제? 우리도 아이 낳고 싶다~
(2004-12-09)

 경제적 부담과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불안이 결혼 시기를 늦추는 것은 물론 출산 기피현상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10월20일?11월29일까지 575명(남자 178명, 여자 397명)을 대상으로 저출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4.6%는 2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3명 19.5%, 1명 18.8%, 4명 3.1%, 0명 2.6%의 순이었다.


그러나 결혼연령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경제적 부담을 꼽은 사람이 45.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출산 및 양육으로 인해 자아성취 욕구가 상실되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35.8%에 달했다.

이 가운데 특히 남성은 경제적 부담(75.8%)을 가장 큰 이유로 꼽은 반면, 여성은 주로 출산 양육 문제(44.1%)를 꼽아 자녀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여건상 결혼 및 출산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됐다.

출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응답자의 51.0%가 "교육비 및 의료비 지원"을 꼽았고, 이어 "영유아 보육시설 확충 및 지원"(31.0%)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어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정착" 14.6%, "가사생활의 양성평등" 3.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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