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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4%, "돈 들더라도 인턴할 의향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11-17 조회수 4983
구직자 54%, "돈 들더라도 인턴할 의향 있다"

구직자중 절반 이상이 향후 취업을 위해서는 돈이 들더라도 인턴을 할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구직자 2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돈이 들더라도 인턴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응답자중 8%는 "돈이 들더라도 적극적으로 인턴생활을 하겠다"고 답했고, "인턴근무내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응답은 37%, "금액의 수준을보고 판단하겠다"는 응답은 9%를 각각 차지했다.

인크루트측은 이처럼 구직자들이 돈이 들더라도 인턴을 하려는 것은 기업의 경력자 선호에 따라 인턴 경력을 취업을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기업 12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인 78개사가 인턴경험이 있는 구직자에게 가산점을 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인턴생활을 잘하면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면서 "인턴생활을 업무경력뿐만 아니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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