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복지부, 자살 등 위기상담전화 운영(중앙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1-10 조회수 4227
복지부, 자살 등 위기상담전화 운영

보건복지부는 우울증과 신병 비관 등으로 인한 자살의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자살 등 위기상담 전화(1577-0199)"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종일 체제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담을 원할 경우 전국 어디서나 이 번호로 전화하면 시내요금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또 8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살 예방을 위한 TV 공익광고를 2개월간 420여회 방영키로 했다. "아빠의 빈자리", "5분만 더 생각해 보세요"를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에는 TV 3사와 지역민방 및 케이블 TV 등이 참여한다.

복지부측은 "자살방지 상담전화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신보건 상담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응급의료체계와 연계해 자살 대응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2005.1.5]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교육복지 5개년 종합계획 주요내용(연합뉴스)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81 부산 장애인시설 종사자 "힘들어 떠납니다"   관리자 10.11.08 13,081
1380 자살 이유는… 노인은 궁핍·상실감에… 10대는 충동·모방   관리자 10.11.08 13,975
1379 [부산일보-기고] 신빈민촌 희망을 찾아서   관리자 10.11.08 15,179
1378 부산 마을단위 "빈곤지도" 만든다   관리자 10.10.20 13,832
1377 부산 3자녀 가구 각종 수수료 면제 추진   관리자 10.10.20 14,811
1376 국가채무 140조 늘었는데…"빚 내 부자감세하나"   관리자 10.10.20 14,523
1375 출산·양육 때문에 엄마 90% 경력 단절   관리자 10.10.20 13,938
1374 장애 아들 위해 자살한 일용직 아버지의 사연   관리자 10.10.20 14,728
1373 보육료ㆍ양육수당 어떻게 바뀌나   관리자 10.09.24 14,643
1372 소득·학력 낮을수록 자살 충동 높아   관리자 10.09.24 15,18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