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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비학생 청소년도 할인혜택 제공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7-02 조회수 4119
연합뉴스

문화관광부는 현재 대중교통.영화.공연 등의 분야에서 학생층위주로 주어지는 할인혜택을 비학생 청소년들도 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검토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광부는 비학생 청소년에게 별도의 신분증(가칭 청소년증)을 발급하는 방안에 대해 이달중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한편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또 비학생청소년들이 청소년증을 발급받기전에 가능한 한 빨리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공원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거나 보조를 받는 기관, 단체의 내규를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문광부 청소년정책과 관계자는 "약 300만명에 달하는 비학생 청소년인구가 상대적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 할인제도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어 개선방안을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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