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겨울철 저소득층 전기,가스요금 체납해도 안 끊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1 조회수 4094
겨울철 저소득층 전기·가스 요금 체납해도 끊지 않기로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동절기를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단전 및 가스 공급 중단이 미뤄진다.

산업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가스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동절기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12월~내년 2월에는 저소득층이 전기요금을 체납하더라도 단전을 하지 않는다. 이미 단전된 저소득층 가구도 한국전력과 임직원이 모은 기금에서 한 달치 전기요금을 대납해 전기 공급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해 가스 공급이 끊긴 저소득층 가구도 동절기 중에는 가스 공급을 재개한다.

또 장애인.아동.노인 등을 수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도시가스요금을 산업용 요금으로 할인해 주고, 기초생활수급 세대에는 지역난방 기본요금 3만5000원을 전액 면제한다. 전기.가스 공급에 문제가 있거나 연탄 배달 민원이 있는 사람은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산자부 안에 설치되는 "에너지콜센터"(02-2110-5678~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6세미만 아동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면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11 저출산이 문제? 우리도 아이 낳고 싶다(데이터뉴스)   관리자 04.12.10 4,167
410 독거노인들에게 119자동호출 `효험` (연합뉴스)   관리자 04.12.10 3,813
409 청년실업률, 4개월만에 증가세 반전 (연합뉴스)   관리자 04.12.10 3,864
408 金복지, "중산층에도 사회안전망 필요"   관리자 04.12.10 3,659
407 복지부, 정신병원 및 요양시설 인권보호 대책 마련   관리자 04.12.10 4,448
406 전망있는 직종, 사회복지사 (장애인신문)   관리자 04.12.10 4,180
405 빈부격차 외환위기때 수준으로 악화 (동아일보)   관리자 04.12.03 3,746
404 저소득층 독거노인 옥매트 지원사업 신청 안내   관리자 04.12.03 3,956
403 성폭행 피해자 청소년·아동이 '절반'(국민일보)   관리자 04.11.22 4,159
402 2070년 연금보험료 소득의 40% 육박(조선일보)   관리자 04.11.22 3,611
<<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