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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보육비 정부지원 가장 원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1-03 조회수 6993
주부들 보육비 정부지원 가장 원해
(연합뉴스 발행일 2007-11-02)


취학 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자녀 양육과 관련해 정부가 최우선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라는 정책으로 "보육비 지원 확대"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정혜경 선임연구원은 1일 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 주최로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돌봄 노동의 사회화 방안"이란 토론회에서 "최근 서울.경기지역 취학 전 자녀를 둔 어머니 401명을 대상으로 "정부가 최우선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라는 정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보육비 지원 확대"가 41.4%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30.2%, "자녀교육 및 보육비 소득공제 확대" 8.0%, "영아기 무료 예방접종" 5.5%, "남녀 근로자 휴가제도 강화" 5.0% 등의 순이었다.

장 연구원은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가정주부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취학 전 아이들의 교육을 공교육 시스템 속에서 제공하는 등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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