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초중고 1인 1스포츠 익히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11 조회수 5202
(세계 일보)
초·중·고교의 체육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청소년 체력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간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스포츠클럽은 현재 각급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육 동아리'의 다른 이름으로, 스포츠 활동에 관심 있는 같은 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다만 기존의 체육 동아리는 학교별로 비조직적으로 운영된 반면 학교 스포츠클럽은 지역교육청과 시·도교육청에 정식으로 등록, 체계적 관리가 이뤄진다.

교육부는 교내 스포츠클럽 대회, 지역 교육청 및 시·도교육청 스포츠클럽 대회 등을 활성화하고 대회 개최비 등으로 매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을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한다.

현재 체육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초·중·고생은 전체(751만2396명)의 6.7%(50만5102명)에 불과하지만 교육부는 이를 30%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박희근 학교체육보건급식과장은 "궁극적으로 '1인 1스포츠 익히기'가 목표"라며 "학교 체육이 활성화되면 비만 등 성인병에 시달리는 청소년도 줄고 학교 분위기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수능생 건강 관리 이렇게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61 소년법 19년 만에 큰폭 개정   관리자 07.06.20 5,024
960 인천시 "2010년까지 노인마을 조성"   관리자 07.06.18 4,470
959 장애인이 살기좋은 곳 '충북'…복지인권 꼴찌 '전북'   관리자 07.06.18 5,598
958 부산시 사회복지예산 평가 시스템 구축   관리자 07.06.18 5,015
957 내년까지 노인요양시설 대폭 확충   관리자 07.06.14 4,963
956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신청방법, 등급판정 기준 등 마련   관리자 07.06.08 4,272
955 부산 교육복지 격차 완화된다   관리자 07.06.08 5,237
954 내년부터 호적 아닌 `1인 가족부` 쓴다   관리자 07.06.06 5,410
953 WHO "전 세계 정신질환ㆍ우울증 환자 2억명 넘어"   관리자 07.06.06 5,297
952 노인자살예방에 사회가 적극 개입해야   관리자 07.06.06 5,492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