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노인일자리마련사업의 파급 효과를 제고하고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일자리 유형중 공익형 일자리를 작년 80%에서 올해 65%으로 대폭 축소하고, 교육복지형은 작년 11%에서 올해 20%로, 자립지원형은 작년 9%에서 올해 15%로 확대하여 실질적이고 바람직한 노인일자리 마련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마련사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각급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확대를 위해 금년도에는 노인취업박람회를 16개 시·도에서 개최하는 등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한다.
문의 : 인구·가정심의관실 노인지원과 사무관 유병희 ☎02-504-3984
참고)05년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종류와 사업수행기관별 역할 및 기능
1. 공익형 : 지방자치단체의고유사업(환경,행정, 교통 등)영역 중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일자리
예시)자연환경정비, 거리환경개선, 교통질서계도, 방범순찰, 행정기관보조등
2. 교육복지형 1) 교육형 : 특정분야 전문지식․경험 소유자가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등에서 강의하는 일자리
예시)숲생태 및 문화재해설사 사업 교육강사 파견사업(1․3세대연계)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강사, 건강관리(상담사)등
2)복지형 :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행복추구를 지원하는 일자리 예시) 독거노인, 고령 및 중증노인, 장애인 등 보호․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