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내년도 장애인 복지예산 대폭 증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0-26 조회수 3975
내년도 장애인 복지예산 대폭 증액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속하는 중증 장애인에 대해 월 7만원의 수당이 주어진다.

또 복지시설에 입소중인 장애인에 대해서도 장애수당을 지급키로 하는 등 장애수당의 지급 범위와 지급액이 점차 늘어난다.

지금까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장애인에 한해 중증은 6만원, 경증은 2만원의 장애 수당을 지급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장애인 복지 예산안을 내놨다. 예산안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은 4천908억원으로 올해의 4천136억원보다 18.7% 늘어났다.

우선 장애인 생활시설을 62곳 신설하고 60곳에 대해선 장비를 보강하며, 53곳은 시설 개.보수를 하게 된다. 인천과 강원도에 있는 장애인 전문 재활센터의 경우 증축을 통해 기존의 100병상에서 300병상으로 확충된다.

또 장애인 편의 확충을 위해 재가 장애인이 거주하는 1천 가구에 대해 가구당 400만원씩 주택 개.보수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밖에 ▲국내외 장애인 교류 등의 중심이 될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싱크 탱크 역할을 하게 될 국립재활연구소 건립 ▲여성장애인 1천명에 대한 교육 사업 등도 추진키로 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 노령화수준 6개광역시 중 최고 불구 예산은 감소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41 해외입양은 아동복지인가, 아동학대인가?   관리자 07.05.17 5,220
940 고령 출산 "불안한 母情"   관리자 07.05.17 5,217
939 사회복지… "꿈의 노인시설·장애인기업-복지천국을 가다   관리자 07.05.14 5,332
938 빈곤층 `영유아 교육" 국가가 맡는다   관리자 07.05.14 5,402
937 초중고 학생, 매년 5월 셋째주 `직업체험`   관리자 07.05.14 5,248
936 2016년까지 "에너지 빈곤층" 없앤다   관리자 07.05.12 5,081
935 정부 국내입양 활성화 총력전   관리자 07.05.12 5,736
934 한부모 가족 사회적 편견에 두번 운다   관리자 07.05.11 5,916
933 교육비에 허리 휜다-소비지출 중 비중 사상 최고   관리자 07.05.11 5,173
932 작년 치매노인 3554명 가출   관리자 07.05.08 5,363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