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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인터넷사용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만화책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6-01 조회수 3663
「엄마! 이제 게임 조금만 할게요!」
-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교육용 만화책 발간 -

○ 자칫 딱딱하고 교훈적인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는 미디어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디어 교육용 만화교재가 발간되었다.

○ 이번 만화교재는 기존의 미디어 교육교재들이 아동·청소년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대한 고려없이 모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제작되어 매체 이용시기가 저연령화되는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건강한 미디어 이용촉진을 위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엄마! 이제 게임 조금만 할게요!」라는 만화교재 2만5천부를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배포하였다.
또한 이를 e-book으로 제작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국가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 본 교재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인터넷, 게임, 모바일, TV 등을 이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9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 및 비판적 활용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모를 위한 코너를 마련하여 자녀와 함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국가청소년위원회 전혁희 청소년보호단장은 미디어의 역기능은 부모의 애정과 관심으로 극복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만화교재 개발을 통해 인터넷에 대한 세대간 이해를 도모하고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인터넷 이용 지도 능력 증대 및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확대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미디어교육을 청소년 매체환경에 대한 주요정책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와 관련 학령전 아동대상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미디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기존교재와의 차이
○ 인터넷 이용의 저연령화 추세 및 연령별 인지능력 등의 차이를 감안, 초등학교 저학년을 주대상으로 한 교재
○ 초등학생들에게 교재라는 거부감을 주지 않고,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형태로 제작
○ 부모를 위한 코너를 마련, 자녀와 함께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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