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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홈 시범운영사업 실시-10월 31일까지 입주자 모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16 조회수 3500
서울시, 자립홈 시범운영사업 실시-10월 31일까지 입주자 9명 모집
(장애인신문 발행일 2006-09-15 )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가 "자립홈" 시범운영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자립홈에 입주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지원사업이다.

자립홈은 스스로 생활하기 원하는 경증 정신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에게 영구적인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가 순회 지원해 장애인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형태다.

현재 우리나라의 그룹홈은 대부분 입주기간이 제한돼 있으며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이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교육형 그룹홈이 대부분이다. 자립홈은 교육형 그룹홈보다 좀더 독립적인 주거형태인 셈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3개의 자립홈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미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대한주택공사의 다가구 주택 3채를 마련했다. 1인 1실을 원칙으로 한 주택에 3명이 거주하게 된다. 현재 찾고 있는 장애인은 총 9명이다.

임대보증금은 서울시가 지원하나 임대료는 입주자가 공동 부담해야 한다. 임대료는 한달에 약 7만5천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보증 및 임대료가 인상할 경우에는 입주자가 공동 분배해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교육형 그룹홈에서 5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자립홈을 희망하는 경증 정신지체장애인으로 취업해 일정한 소득이 있어 주택 임대료, 생활비 등을 부담할 수 있어야한다. 재가장애인이나 시설장애인 중에서 자립능력이 있으며 희망하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층을 우선 선정한다.

*문의: 전화 02)756-7060 홈페이지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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