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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내년까지 복지관 10곳 신축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5 |
조회수 |
3923 |
부산 내년까지 복지관 10곳 신축
부산에 내년까지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위한 복지관 10곳이 새로 문을 연다.
부산시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하고 소외계층 복지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노인복지관 3곳, 장애인복지관 4곳을 더 지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는 기장군 장애인복지관과 중구 노인복지회관, 남구 장애인복지회관 등 3곳이 문을 연다.
6월에 문을 여는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장애인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규모로 운동치료실과 직업재활센터 등이 들어선다.
중구 보수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0여평 규모로 건립되는 중구노인복지회관과 대연3동 유엔조각공원 앞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남구 장애인복지회관은 각각 8월에 문을 연다.
내년에는 사회복지관 3곳과 장애인 복지관 2곳, 노인복지관 2곳이 추가로 문을연다.
사회복지관은 해운대구 재송1,2동과 북구 만덕동에 내년 6월까지 들어서며 장애인복지관 2곳은 북구 금곡동과 동래구 안락1동에 내년 12월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시는 대도시 중 노인인구 비율이 7%를 넘는 노령사회에 가장 먼저 진입한지역특성을 감안해 2009년까지 16개 구.군에 1개 이상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설치하기로 하고 해마다 2~3개 복지관을 짓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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