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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소년보호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6-20 조회수 5156
정부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e-메일로 전송되는 음란화상을 자동 인식해 차단하거나, 불법 스팸메일을 별도의 신고 사이트로 자동 전송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오전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11개 부처가 참석하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가출과 약물남용 예방 등을 골자로 한 "청소년 보호 종합대책"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 문화관광부는 청소년 사이버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2004년부터 지역
단위로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보고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환경 위생 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정비를 강화하고, 검찰.
경찰은 청소년 성매매의 통로가 되는 속칭 "티켓다방"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는 8월중 "가출 청소년 예방.보호대책"을 마련하고, 교육
부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특별법안"을 보완해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회의에는 윤덕홍(尹德弘) 교육부총리, 강금실(康錦實) 법무, 이창동(李滄東) 문
화관광, 진대제(陳大濟) 정보통신, 김화중(金花中) 보건복지, 권기홍(權奇洪) 노동, 지은희(池銀姬) 여성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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