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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부산강연 안내-(사)늘기쁜마을 주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3-05 조회수 4465
세계 평화의 상징, 화(anger)의 저자인 틱낫한 스님께서 부산에 오십니다.
본 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주관으로 실시되는 부산 강연에서는 "나누는 삶,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 친견하실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3.3.25(화) 19:00-21:00 (18:30이후 입장불가)
-장소 : 부산KBS홀
(퇴근시간 차량이 정체될 것이 예상되고, 주차장이 없으므로 필히 지하철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제 : 나누는 삶, 함께하는 행복

▶문의처
사회복지법인 늘 기쁜 마을(T.051-265-9471, F.051-265-9475)
관음사(T.051-294-9300, F.051-294-9305)
부산불교사회복지관협의회(T.051-628-6737) webmaster@dusong.or.kr

▶인원제한 :3,000명 / 무료 참가

----- 행사일정 자세히보기-----

- 일자 : 2003년03월25일 19시 00분 에서 21시00분까지
- 장소 : 부산 KBS 홀
- 행사제목 : ★ 부산 강연 <나누는 삶, 함께 하는 행복>
- 행사내용
우리는 늘 남과 나를 구별한다. 남이 나보다 못한 점, 혹은 내가 남보다 우월한 점을 나열하고, 그 안에서 차별과 편견을 쌓아간다.
그러한 습성들은 개개인 간에 갈등을 일으키고, 결국 사회가 반목하게 만든다. 갈등에서 오는 대립은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고삶에 지치게 하는 것이다.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는 서로 이어진 연기적 존재다. 남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나를 아프게 하고,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고통의 씨앗을 터뜨리게 한다.

그러나, 서로를 사랑하고 나눔의 삶을 실천한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는 행복으로 충만해질 것이다.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다시 프랑스 플럼빌리지까지 일관되게 "상생의 지혜"를 일깨우며 수행의 발걸음을 옮겨온 틱낫한 스님을 통해, 인드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모든 관계의 연기적 본성을 깨닫고 더불어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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