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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있는 직종, 사회복지사 (장애인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10 조회수 4139
전망있는 직종, 사회복지사

일자리 증가될 직종으로 뽑혀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7일 발표한 '미래의 직업세계 2005'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향후 5년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5'에는 일자리와 유명학과전망 등을 담고 있다. 일자리전망은 기업체, 협회, 대학교, 대학원 등에 소속된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유명학과 전망은 2002년 2월 졸업생 7천8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실시됐다. 조사는 학력별로 구분, 각 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률이 높을 일자리 및 유명학과가 전망됐다.

사회복지사는 기업체 종사자 및 졸업생들로부터 모두 높은 호응도를 보여 각 부문에 모두 포함됐다.

향후 5년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직업은 △고졸의 경우- 홍보판촉원 및 홍보도우미, 가전제품수리원 등 △전문대졸- 물리치료사, 국악인, 바텐더 등 △대학종- 사회복지사, 시각디자이너, 호텔지배인 등 △대학원졸- 학예사, 자연과학연구원 등이었다.

한편 졸업생들이 본 유명학과는 △전문대학- 중국어, 사회복지, 유아교육, 조경, 간호, 뷰티아트 △4년제 대학교- 중국어, 사회복지, 초등교육, 해양공학, 수의학, 간호학, 체육학과 등이었다.

'미래의 직업세계 2005'는 지난해 출간된 '미래의 직업세계 2003'에 이어 만들어진 후속편이다.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향후전망 자료를 제공, 진로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교육부 산학협력과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진로상담교사 및 직업상담사, 자녀의 진로를 지도하는 학부모, 학과선택과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웰신문 - 남궁선 기자 jinsun@open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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