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는 여러 인연닿는 분들의 지지와 격려로 2008년 1월1일부터 수영구자원봉사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영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태안반도 자원봉사활동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2월 2일(토)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청소년의 자원봉사는 봉사활동보다는 봉사학습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보고 있어 현장에서도 청소년에게는 2~3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월2일에 실시되는 태안반도 청소년봉사활동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법인 사무국(조용원 간사)연락 하시면 세부 계획이 나오는대로 연락 드리겠으며 보호자는 동행 할 필요가 없고 자원봉사센터 직원이 인솔하게 됩니다. 단 불국토직원 자제분에 한합니다.
아울러 이번에 참가하는 청소년자원봉사단은 향후 불국토에서 (가칭)화랑단에 가입도록 하여 다양한 문화 탐방과 봉사활동의 기회를 가지게 될 계획입니다.
(가칭)화랑단은 불국토에서 불자 자녀들이 정기적인 법회에 참석 할수 없는 점을 감안하여 기수별로 초등에서 대학생까지 40명 이내로 구성하여 상호 교류하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게 할 예정입니다. 또한 7차교육과정에 의한 내신관리를 위해 산하기관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하도록 상담하여 연말에 봉사상을 추천하는 등 청소년의 봉사 정신 함양은 물론 진학과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식사와 간식은 개별 준비하여야 할 예정이나 세부안 확정후 개별 연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