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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학대 받은 아이 우울증 위험 75% 증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1-03 |
조회수 |
4039 |
신체적 학대 받은 아이 우울증 위험 75% 증가 (뉴시스 발행일 2007-01-02) 신체적인 학대를 받거나 방임된 채 육아된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때 심한 우울증을 앓을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의대 위덤 박사팀은 11세 전에 신체적 학대나 방임등을 경험했던 680명의 아이들과 같은 연령, 성별, 사회적 지위의 학대 받지 않은 520명의 아이들을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 들을 대상으로 평균 연령 29세 까지 성인기 까지의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신체적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학대를 받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주요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75%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덤 박사는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 방임및 학대를 조기에 감지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정은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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