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政, 더내고 덜 받는 연금 개혁 등 고령화 정책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1-21 조회수 4051
政, 더내고 덜 받는 연금 개혁 등 고령화 정책 추진

출처 뉴시스 발행일 2006-11-20

내용 정부는 고령화 대응의 정책 방향으로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의 연금개혁과 과도한 저축을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자산운용산업 등 금융산업의 심화 발전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제8차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11월17일~19일, 멜버른)에 참석해 세계경제 전망, 고령화에 대응한 정책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권 부총리는 "Lead discussant로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와 관련, 과도한 혜택 위주의 연금제도와 축적된 연금이 연금제도의 미성숙으로 인해 충분히 금융시장에 환류되지 못함에 따른 과도한 저축(over saving)으로 인해 내수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의 연금개혁과 과도한 저축을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자산운용산업 등 금융산업의 심화 발전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부총리는 "이민정책과 관련, 한국경제의 활력을 유지하고, 성장의 과실을 세계와 공유(share)하기 위해 여러 제약 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민 문호 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Koji Omi 일본 재무장관 및 Jim 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 등 참석자들은 내년도 세계경제는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더라도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위험요인으로 미국경제의 둔화, 유가재반등,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인플레 압력, 글로벌 임밸런스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권 부총리는 글로벌 임밸런스와 관련, 국제적 역할 분담을 통한 점진적인 조정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경상수지 흑자국 중 시장의 기대와 달리 환율조정이 상대적으로 미진한 국가들의 조정 노력을 촉구했다.

-김태형기자 kth@mdtoday.co.kr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보육원 18살' 어디로 가야 하나요?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1 보건복지부-저소득층 생업자금 대출 쉬워져   관리자 03.03.20 6,018
30 삼전복지관-사회복지 대학(원)생 지원사업 공모   관리자 03.03.20 7,110
29 2003년 아이들과미래 "나눔" 지원사업 공모 신청   관리자 03.03.15 6,614
28 2003년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관 운영평가 지표   관리자 03.03.13 6,833
27 풀뿌리단체지원 사업 안내문-파라다이스복지재단   관리자 03.03.11 6,976
26 남성 4명중1명 `알코올 중독 직전´   관리자 03.03.10 7,110
25 민주노총 '사회복지투쟁' 본격화-소득격차 심화   관리자 03.03.11 7,501
24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소득 추이-빈부격차 줄고 있다.   관리자 03.03.11 7,225
23 2002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실태 및 욕구조사서   관리자 03.03.06 7,014
22 소원우체통 - 아름다운 꿈 이루기 캠페인 지원신청   관리자 03.03.06 6,870
<<    <   [141] 142 [143] [144]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