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2 조회수 10990
"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헬프콜 1388" 전국 확대 실시
(부산일보 2008/04/21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동반자에게 연락하세요."
가정 해체, 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상담, 정서적 지지, 사례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크게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이 위기의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에 이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올해 전국 64개 시·군·구에 총 47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시한다.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들은 모두 청소년상담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청소년 업무, 사회복지 업무, 교육현장 등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이들 상담 인력들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 어느 때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또는 토요일, 공휴일에도 활동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012년까지 청소년동반자 숫자를 600명 정도로 크게 늘리고 실시 지역도 전국 134개 시·군·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부모들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헬프콜 1388"로 전화하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곽명섭 기자 kms01@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다문화가정 정착 위해선 "다름"을 "다양성"으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11 [청소년에게 하고픈 말]행복한 삶이란   관리자 07.04.10 4,646
910 비행 가능성 큰 청소년 긍정적 삶 유도 '멘토링 프로그램' 범죄예방 모델 자리매김   관리자 07.04.10 4,481
909 [시론] 요즘아이들   관리자 07.04.10 4,355
908 장애판정 및 등록체계 개선된다   관리자 07.04.04 4,319
907 4월부터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시행   관리자 07.03.30 4,501
906 장애인권리협약 서명, 장애인 기본권 진일보 기대   관리자 07.03.30 4,277
905 4월부터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   관리자 07.03.29 4,743
904 중앙정부도 퇴출제 도입..공직사회 회오리   관리자 07.03.25 4,620
903 경로당의 화려한 변신   관리자 07.03.25 4,664
902 "복지서비스 부·처간 교통정리를"   관리자 07.03.25 4,687
<<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