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4 조회수 3609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이 대폭 인하된다.

노동부는 내달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을 연 4.5%에서 3.8%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는 월평균 급여가 170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및 혼례비, 장례비의 경우 700만원, 노부모 요양비는 300만원, 2개월이상 임금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500만원 한도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대부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이자율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로 내달 이후 대부 근로자와 기존 대부자 중 상환이 돌아오지 않은 근로자 약 3만7천명이 연 10억여원의 혜택을 받게되며, 올해는 약 9천700명에게 580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46개 지역본부나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21 청소년은 미래다(중앙일보)   관리자 05.01.10 4,798
420 복지부, 자살 등 위기상담전화 운영(중앙일보)   관리자 05.01.10 4,308
419 교육복지 5개년 종합계획 주요내용(연합뉴스)   관리자 04.12.30 4,122
418 국민연금 고갈 시기 3~4년 빨라질 수도(중앙일보)   관리자 04.12.30 3,766
417 "2050년엔 초중생 1명당 노인 3명"(서울신문)   관리자 04.12.30 4,262
416 "치매 비디오" 무료배부 안내-한국치매가족협회-   관리자 04.12.30 4,753
415 보육시설 설치 인가제로 바뀌어…까다로워진다(연합뉴스)   관리자 04.12.30 4,163
414 보건복지부 "새해 달라지는 것들"   관리자 04.12.30 4,714
413 위급한 저소득층 정부가 우선 보호(동아일보)   관리자 04.12.29 4,310
412 대안학교 인가 내준다 (연합뉴스)   관리자 04.12.29 4,378
<<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