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국민연금수급액 55%로 하향 -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7-19 조회수 4438
정부와 민주당은 18일 현재 소득의 60% 수준인국민연금수급액을 내년부터 55%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당정은 다만 기존가입자가 올해까지 연금을 불입한 부분에 대해선 소급 적용하지 않기로 했지만, 기존가입자가 내년이후에도 연금을 불입할 경우 전체적으로 연금수급액이 줄어들어 국민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보건복지부와 당정협의회를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기금의 재정안정을 위해 연금 가입기간 평균소득대비 연금수급액인 소득대체율을 내년부터 55%로 현재보다 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그러나 국민연금보험요율은 2010년까지 현행대로 9%를 유지하도록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현재 국민연금재정상태와 국가경제 등 여러측면을 고려해 봤을때 2008년에 소득대체율을 추가로 조정하고, 2010년부터 2030년까지 보험요율 인상이 필요하다는데 정부와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현재의 수급구조가 지속될 경우 노인인구는 늘어나는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줄어 국민연금 재정이 2035년부터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shchon@yna.co.kr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인력관리 점검결과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1 보건복지부-저소득층 생업자금 대출 쉬워져   관리자 03.03.20 6,007
30 삼전복지관-사회복지 대학(원)생 지원사업 공모   관리자 03.03.20 7,106
29 2003년 아이들과미래 "나눔" 지원사업 공모 신청   관리자 03.03.15 6,608
28 2003년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관 운영평가 지표   관리자 03.03.13 6,811
27 풀뿌리단체지원 사업 안내문-파라다이스복지재단   관리자 03.03.11 6,963
26 남성 4명중1명 `알코올 중독 직전´   관리자 03.03.10 7,075
25 민주노총 '사회복지투쟁' 본격화-소득격차 심화   관리자 03.03.11 7,496
24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소득 추이-빈부격차 줄고 있다.   관리자 03.03.11 7,201
23 2002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실태 및 욕구조사서   관리자 03.03.06 7,000
22 소원우체통 - 아름다운 꿈 이루기 캠페인 지원신청   관리자 03.03.06 6,822
<<    <   [141] 142 [143] [144]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