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10년 후 사회복지사업 인력수요 3배 증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1-05 조회수 6705
10년 후 사회복지사업 인력수요 3배 증가
연간 12%씩 증가 2016년 47만명 필요


앞으로 사회복지사업 관련 인력수요가 연간 12%씩 증가해 2016년에는 이 분야에서 지금보다 3배 많은 47만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최근 노동부와 교육인적자원부의 수탁을 받아 조사한 '중장기 국가인력수급전망'을 이 같이 발표했다.

이번 인력수급전망은 국가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통한 국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처음 실시한 것으로, 미래 노동시장과 교육정책의 타당성 제고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은 물론, 학생, 기업, 학부모, 교육·훈련기관 등의 합리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에는 사회복지사업 관련 인력수요가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향후 10년 후 서비스산업 인력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경제활동참가율은 64.3%로, 2006년 61.9%보다 2.4%포인트 상승하고 경제활동인구는 318만명이 증가한 271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2016년 취업자 수는 경제성장률 연 4.6% 증가할 것으로 가정할 경우 연간 32만명씩 증가해 263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비스산업 취업자 비중이 74.2%에서 78.7%로 4.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 비중은 2.2%포인트 하락한 18.0%에 이를 전망이다.

고용률은 59.7%에서 62.3%로 상승하면서 실업률은 2015년부터는 3.1~3.3%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석이 나왔다. 심지어 2015년부터는 인력부족 현상까지도 예상됐다.

인력수요 증가율이 높아 일자리 증가속도가 빠른 직업은 △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4.4%) △보건의료 관련직(4.0%) △경비 및 청소관련직(3.8%) △미용 숙박 여행 오락 스포츠관련직(3.4%) 등으로 꼽혔다.

복지타임즈
정외택 (등록/발행일: 2007.12.28 11:31 )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경기도 `1시군 1청소년시설` 건립 추진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61 "피 안 섞여도 마음 나누면 가족이죠"   관리자 10.08.13 15,189
1360 혼자사는 노인 100만가구 넘었다   관리자 10.07.27 14,934
1359 美 노인가정 돕기운동 확산   관리자 10.07.27 14,382
1358 은퇴 베이비부머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관리자 10.07.27 14,422
1357 KRX, 부산에 사회공익재단 설립   관리자 10.07.27 14,388
1356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복지 단체 가교 역할   관리자 10.07.05 14,437
1355 (칼럼) 노인복지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관리자 10.07.05 14,173
1354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저출산 대책등 예산 확대 노력"   관리자 10.06.17 14,232
1353 노인·청년층 함께 나누는 일자리 창출을   관리자 10.06.17 15,150
1352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려면?   관리자 10.05.25 13,99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