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4542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애인신문,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2005-11-02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71 정신지체인, 지적장애인으로 불러주세요   관리자 07.07.05 5,181
970 국민연금 내년 수령자 59만원, 내년 가입자 40만원   관리자 07.07.02 5,231
969 정년 연장하면 내년부터 장려금 지급   관리자 07.07.02 5,215
968 'F학점 복지' 공무원 1인당 3396명 관리   관리자 07.06.27 5,149
967 보건복지, 올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관리자 07.06.27 5,040
966 부산시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관리자 07.06.25 5,234
965 한국 공공사회복지 지출 OECD 국가 중 최하위   관리자 07.06.24 5,075
964 부산시 "복지계획 시민의견 받습니다"   관리자 07.06.24 4,991
963 고양 복지단체, 봉사활동 확인서 매매 "물의"   관리자 07.06.24 5,356
962 일하는 엄마 "육아문제가 가장 큰 부담"   관리자 07.06.24 5,418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