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지원본부 본격 가동 신청중심에서 발굴중심, 중복ㆍ누락없이 신속하게 보호 추진-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1월21일(수) 오후 2시에 '민생안정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경제위기로 인하여 늘어나는 빈곤층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민관 합동의 민생안정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본격 가동 중이다.
작년 12월26일에는 중앙에 40여명 규모의 '민생안정지원본부'를 구성하였으며, 올해1월 19일까지 약 90%의 시군구에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하였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시군구 민생안정추진단에는 시군구청ㆍ고용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복지단체나 지역자활센터 등 민간단체, 통리반장 등도 참여하여 대상자 및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