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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뒤의 불국토를 위하여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1-01 |
조회수 |
3829 |
법인의 가족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우리법인의 대표이사이신 혜총큰스님께서 부산시의회 박홍재의원을 통하여 건의한 사회복지시설 송금 수수료 면제는 전국최초의 사업으로서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법인이 노인복지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2005년에 생활시설인 상락정 개원에 이어 2006년에는 감로사와 영주암을 중심으로 새로운 노인복지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부산시 노인복지사업에 근무하는 지원들의 처우개선과 출산장려를 위한 시범사업을추진하는등 법인의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6. 1. 1자를 기해서 우리법인에서는 승진인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승진하신 분들은 10년뒤 불국토의 주역들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생각과 노력을 통하여 불국토의 10년 뒤를 본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2006년부터 법인에서는 인사위원회를 뒷받침해줄 운영위원회를 두어 협의하고 조정하는 민주적인 과정을 통하여 운영하게 되며 다양한 인사교류와 교육및 연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제 각 기관에서 열심히 달려오신 그 열정을 가슴에 담고 불국토의 대표이사스님과 이사스님들을 중심으로 연대하고 연계하면서 기관과 법인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와 이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보의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신과 소속한 기관 그리고 법인의 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기 계발을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한 김민정과장을 비롯한 박경덕대리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원아모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육계의 현실에서 불국토 산하 어린이집의 원아모집은 무리없이 모집이되고 있는 것은 원장님이하 선생님들의 평소 헌신적인 교육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것을 스님들께서도 알고 계시며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불국토 가족이 하나되어 만들어 갑시다.[총무이사 박용하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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