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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사이트 연결 한글 주소 없앤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19 조회수 4342
앞으로 청소년 유해 사이트로 연결되는 한글인터넷주소는 등록 후에라도 직권말소 처리 되며, 기존 청소년 유해 사이트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정화작업이 추진된다.

자국어인터넷주소 전문업체인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글주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혁신안"을 마련,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혁신안에 따르면, 청소년 유해사이트로 연결되는 한글주소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기존에 등록된 청소년 유해사이트에 대한 말소 처리 등 강력한 대책을 실시키로 했다.

넷피아 측은 다만 현행법에 직권말소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점을 감안, 국회 또는 정부에 이 같은 조항을 관련 법안에 포함토록 요청할 계획이며, 법제화 이전이라도 넷피아 약관 내용을 강화해 이같은 정책을 시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헤럴드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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