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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부터 보육비 지원 .. 월평균소득 317만원이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30 |
조회수 |
4054 |
둘째아이부터 보육비 지원 .. 월평균소득 317만원이하 도시근로자 내년부터 한 집에서 두 자녀 이상이 동시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면 둘 째 아이부터 3~6만원의 보육비를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여성부의 내년도 영유아 보육예산을 올해보다 50. 1% 증가한 6천77억원으로,교육부의 유아 교육예산을 1백52% 늘어난 8백71억원으 로 확정했다.
여성부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 유아를,교육부는 유치원의 3~5세 어린이 보 육비를 지원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부모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이하(지난해 4인기준 한 달 평균소득 3백17만3천4백원)인 가정에서 두 자녀이상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 우 둘째아이부터 보육료 일부를 나라에서 지원한다.
한살 이하 유아에게는 월 6만원,2세이하는 5만원,3~5세는 월 3만원을 보조한다 .
정부는 또 만 0~4세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대상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의 50% 가구에서 60%로 확대하고 지원 비율도 늘리기로 했다.
보육료 전액을 주는 만 5세 아동 지원대상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60%에서 내 년 80%로 높인다.
이에 따라 내년 정부의 보육비 지원을 받는 아동은 올해 33만5천명에서 52만9천 여명(전체의 15%)로 늘어날 전망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한국경제,200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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