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2 조회수 10363
"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헬프콜 1388" 전국 확대 실시
(부산일보 2008/04/21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동반자에게 연락하세요."
가정 해체, 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상담, 정서적 지지, 사례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크게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이 위기의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에 이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올해 전국 64개 시·군·구에 총 47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시한다.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들은 모두 청소년상담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청소년 업무, 사회복지 업무, 교육현장 등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이들 상담 인력들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 어느 때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또는 토요일, 공휴일에도 활동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012년까지 청소년동반자 숫자를 600명 정도로 크게 늘리고 실시 지역도 전국 134개 시·군·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부모들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헬프콜 1388"로 전화하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곽명섭 기자 kms01@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다문화가정 정착 위해선 "다름"을 "다양성"으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341 소녀시대, 지구촌공생회 생명의물 홍보대사   관리자 09.11.23 17,748
1340 부산, '고령화대책과 노인복지서비스"한·일 세미나   관리자 09.10.21 18,835
1339 기업 절반 의무보육시설 미설치   관리자 09.10.21 18,665
1338 장애인 의무교육 유치원~고교까지 확대   관리자 09.10.21 18,754
1337 <국감>심재철 "요양보호사 자격 남발, 전문성 떨어져"   관리자 09.10.21 19,130
1336 복지부, 요양보험 방문요양기관 불법운영에 엄정 대처   관리자 09.10.03 19,441
1335 여성 직장-육아 병행 지원, 복지 아닌 성장정책"-KDI   관리자 09.09.23 19,052
1334 고용시장 침체 "늪" 언제까지…   관리자 09.09.23 19,374
1333 `21일은 치매의 날"…조기치료가 최선   관리자 09.09.23 20,015
1332 "소득불균형 완화 위해선 수직적 사회이동 기회 확대"   관리자 09.09.02 19,953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