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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6명 중 1명 정신장애 경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2-13 |
조회수 |
6023 |
성인 6명 중 1명 정신장애 경험 2006년 정신질환 실태조사, 알코올-니코틴-불안장애 순 성인 6명 가운데 1명은 1년동안 한 가지 이상의 정신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신장애를 경험한 인구가 545만8394명으로 이른다는 추정치.
보건복지부가 정신질환의 유병률, 위험요인,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등에 관한 '200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결과, 18∼64세 성인 중 정신질환 일년 유병율은 17.1%였다.
또 2006년 현재 평생동안 한 가지 이상의 정신질환을 경험한 인구의 비율인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은 30%이며, 남자 38.2%, 여자 21.7%로서 남자가 여자보다 1.8배 더 많았다.
주요 정신질환별 평생유병률을 보면, 알코올 사용장애가 16.2%, 니코틴 사용장애가 9.0%, 불안장애가 6.4%, 기분장애 6.2%, 정신병적장애가 0.5%로 나타났다.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실태는 2006년 한해동안 정신질환자의 11.4%만이 의사, 정신과의사, 기타 정신전문가에게 치료 및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8.9%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
이번 조사는 2001년에 이어 두 번째 조사로 전국 1만2849가구의 18∼64세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대 의과대학(책임연구자 조맹제 교수)등 12개 대학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복지타임즈 정외택 (등록/발행일: 2008.02.01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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