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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육ㆍ일자리창출 보육기관 확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4-12 |
조회수 |
3326 |
아동보육ㆍ일자리창출 보육기관 확대 참여연대 등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11일 오전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의 사회적 보호와 일자리를 확충하는 효과를 거두는 보육기관을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국ㆍ공립 보육시설 5천개 증설 ▲초등병설 유치원 950개 신설 ▲방과후 아동을 보호하는 지역아동센터 3천개로 확대 ▲방과후 교실 1천개 학교로 확대를 제시했다.
이 단체는 이런 보육시설이 확보된다면 보육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아동을 중심으로 90만명의 아동이 사회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4만3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이를 위해 다음달 어린이 주간 등을 이용, 전국적인 설명회와 토론회를 열고 주민발의를 통한 조례 제정과 예산확보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단체는 "한국의 보육비 재정 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최하위 수준"이라며 "이러한 보육에 대한 투자부족이 사교육비 증가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강훈상 기자 hskang@yonhapnews.net
연합뉴스 (200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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