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여성부 확대개편.여성가족부.여성청소년부[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04 조회수 5082
여성부 확대개편..여성가족부.여성청소년부 검토
[연합뉴스 2004-08-02]

靑 "청소년부 신설 검토안돼"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정부는 청소년 보호와 육성 정책을 다루는 청소 년부 또는 청소년청 신설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대신 해당업무를 여성부 등으로 통 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그러나 청소년 및 가족업무 등의 통합 문제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문화관광부, 여성부 등이 심각한 이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부혁신위가 여성부의 기능개편방 안을 여러가지 논의하고 있고 그중 청소년 업무 문제에 대한 정부부처간 교통정리를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독립된 청소년부나 청소년청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윤성식(尹聖植) 정부혁신위원장은 여성부 기능개편 문제와 관련, "여러 안을 마 련중이며 이를 위해 부처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이 막바지 단계 에 와있다"며 "내달 중순께 복수의 안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께 보고하고 추후 최 종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혁신위는 여러 부처로 나누어진 청소년 업무를 통할하고 보건복 지부의 아동관련 업무와 가족정책까지를 포괄해 `여성가족부"로 확대하는 안, 국무 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와 문화관광부 청소년국 업무 등을 통합해 `여성청소년부" 로 확대하는 안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ni@yna.co.kr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사회복지사업법시행령_개정공포_통지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51 주부들 보육비 정부지원 가장 원해   관리자 07.11.03 7,087
1050 다문화가족에 `다문화` 는 없다   관리자 07.11.03 7,187
1049 국민 5명중 1명 '상대 빈곤' 중산층 붕괴   관리자 07.11.03 6,349
1048 최저임금 근로자 2.5배 늘었다   관리자 07.11.03 6,584
1047 매 맞는 남편, 학대받는 노인·아동 앞질렀다   관리자 07.11.01 6,371
1046 스웨덴人 복지제도 악용 심각   관리자 07.11.01 6,442
1045 인천 서구, 복지시설 종사자 장려수당 지급   관리자 07.11.01 6,505
1044 육아휴직 신청기간 자녀 취학 전으로 확대   관리자 07.11.01 6,683
1043 시련과 위기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관리자 07.10.26 7,194
1042 내년 3월부터 노인보호구역 전국 실시   관리자 07.10.26 6,881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