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4546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애인신문,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2005-11-02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31 출산ㆍ육아로 퇴직한 여성 임시직으로 복귀   관리자 07.10.08 5,983
1030 소아비만에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   관리자 07.10.04 4,971
1029 노인 이혼.재혼 급증..5명중 1명 연금받아   관리자 07.10.03 5,520
1028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7년 기획사업아이디어 공모   관리자 07.10.02 5,400
1027 200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개요   관리자 07.10.01 4,697
1026 "복지인력 근로조건 개선' 가장 중요   관리자 07.09.30 5,036
1025 복지사 처우·보수 문제 개선 시급해요   관리자 07.09.30 4,887
1024 치매노인에 대한 대책 시급, '07년 40만명 추정   관리자 07.09.30 4,903
1023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관리자 07.09.30 5,184
1022 기초생활보장 부정 수급자 원천 차단한다   관리자 07.09.30 5,815
<<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