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독거노인·장애인, 도우미 요청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6-17 조회수 5319
공익근무요원들이 다음달 1일부터 혼자서 힘들게 사는 독거(獨居) 노인 및 장애인의 손발 노릇도 하게 된다.


병무청은 16일 공익근무 판정자 중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되지 않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집에 파견돼 이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할 희망자를 우편과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약 3,00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공익요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집으로 출근해 목욕과 산책, 청소 등을 돕거나 말동무가 돼주다가 오후 7시 퇴근한다. 이들 공익요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독거노인 등은 관할 동사무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병무청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복무 지원자의 경우 해당 기관에서 근무토록 해왔다.

〈최재영기자 cjyoung@kyunghyang.com〉2003년 06월 16일 19:27:53 / 경향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말잔치 육아정책 맞벌이들 한숨만-동아일보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41 소년범 10명중 3.5명 재범(서울신문)   관리자 04.07.30 5,822
340 한국타이어복지재단 "동그라미 빨래방"지원사업   관리자 04.07.27 5,155
339 문화격차 해소 지원사업 공모-다음세대재단   관리자 04.07.15 4,909
338 재가노인시설 평가기관 공모-오는 24일까지(오픈웰)   관리자 04.07.13 5,717
337 아동·청소년·가족 업무 여성부 이관 예정(오픈웰)   관리자 04.07.13 5,652
336 [나눔의 현장속으로]가정봉사원의 하루(부산일보)   관리자 04.07.13 4,876
335 자원봉사자 정부 보호 받는다(연합뉴스)   관리자 04.07.13 4,930
334 한국 세금 OECD 평균보다 15.3% 많아<租稅硏>   관리자 04.07.07 5,448
333 산재보험 이렇게 바뀐다-문화일보   관리자 04.07.07 4,770
332 빈곤아동-청소년…자녀양육비 합의해야 이혼허용   관리자 04.07.07 5,309
<<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