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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인사시스템과 매뉴얼 제작을 기대하며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01 |
조회수 |
3602 |
새로운 인사시스템과 매뉴얼 제작을 기대하며
불국토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획위원회[위원장: 이춘성/ 위원: 장문숙, 김영곤, 채종현, 서은해, 윤기혁]가 운영되고 있는지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기획위원회는 이사회의 위임을 받아 법인의 장기계획 및 사업 그리고 인사 등의 다양한 문제를 의논하여 추진해가는 협의체 기구입니다.
그동안 우리 법인이 불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사업의 확장을 위해 정진하다보니 기관 중심이 되게되고, 법인 식구들간의 일체감 형성이 부족하였던 점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획위원회에서는 짧은 기간에 많은 대안과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서 법인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실시되고있는 노인복지시설인력지원센터의 경우 상락정[윤기혁]과 용호복지관[김세빈] 그리고 개금복지관[김민정]에서 직원들이 파견되어 청소년법인의 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업을 시작험으로서 신설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정 단계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산하기관의 직원들에 대한 인사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법인산하 직원들이 더욱 유대감을 느끼도록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할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법인의 운영규정을 더욱 자세하게 제작하여 기준에 의한 업무의 추진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획위원들 그리고 법인의 과장급 및 실장, 대리 등의 직원이 보다 많이 만나고 협의하며 토론하고 적절한 대안을 도출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정기적인 인사를 통해서 상호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나아가서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 우물을 깊이 파는 것이 아니라 넓은 시각과 다양한 경험이 함께 필요하므로 이를 위한 적절한 인사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 하여야 할 것입니다.
불국토 가족 여러분! 그리고 기획위원 여러분!
근무 경력에서 오는 업무의 익숙함 보다는 새로운 도전과 응전으로 2006년 불교사회복지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힘차게 열어 갑시다.
불교사회복지에 임하는 열정과 신심 그리고 능력이 불국토의 미래를 결정하며 그 중심에 우리가 있습니다. [총무이사 박용하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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