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시설인력지원센터(소장 김문희)는 부산시 소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근무자들이 출산이나 병가 또는 기타 휴가로 인해 근무공백이 발생되었을 때,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인력을 파견해 사회복지기관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안정된 ‘쉼’ 확보를 지원하는 대체인력 파견사업 기관이다.
2006년 부산시에서 ‘노인복지시설 대상 대체인력 파견사업’을 시행했으며, 이 시설을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대표이사 범산스님, 영주암주지)에서 위탁받아 운영에 들어갔다. 최초 시행 시 노인복지시설에 한정되었던 이 사업은 2014년부터 부산지역 전체 사회복지시설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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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3312호/ 2017년7월8일자]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