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진로지도를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로 부터 우수상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진로지도를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제2기가 2월 4일 양정청소년수련관 집단상담실에서 출범하였습니다.
진로지도 프로그램의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진 박미숙 상담심리사를 주 강사로 모시고 첫 수업을 진행한 오늘의 주요 프로그램은 별칭짓기, 짝지어 소개하기, 게임하기(이웃을 사랑합니까?) 등 재이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 서먹한 분위기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프로그램에 몰입해 가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에 진작 시행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한달 동안 열심히 참석하여 많은 것 보다 진실되고 소중한 경험을 가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잘 살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