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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캐서, 군고구마 해 먹었어요!군고구마가 끝내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10-27 조회수 5971
고구마 캐서, 군고구마 해 먹었어요!군고구마가 끝내줘요~~



----------->> 오늘은 고구마 캐기 하는 날! <<----------------

아이들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고구마를 캐기 시작했습니다.
저마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땅을 파면서 고구마를 찾느라 신이 났답니다.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종삽질을 하는 예쁜 용호어린이들!
고구마를 하나 찾을 때 마다 터지는 함성이 대단들 했습니다.
수북이 캐낸 고구마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진도 찍고^^

하나 가득 캔 고구마를 호일로 잘 싸서 숯불을 피워 맛있게 구었습니다.
또 집에서 칼집을 잘 내온 밤도 커다란 석쇠에 올려 구웠구요.

아이들은 정말 잘 익을까, 맛은 어떨까, 너무 뜨겁지는 않을까 ... 등등의 생각으로
고구마와 밤이 익기를 기다렸습니다.

다 익은 고구마와 밤을 꺼내 껍질을 살살 벗기고
한입 먹는 순간........."맛있어요!!!" "더 주세요!"를 외치더군요.

오늘 군고구마 군밤은 잘 팔렸답니다^^

맛을 보고
집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에게 조금아리도 더 가져다 드리려는 예쁜 아이들 마음...
군고구마, 군밤 넣을 봉투를 쫙 벌리고 "많이 주세요~~~"하며 애교를 부리네요.

아이들과 함께 구운 고구마와 밤
맛 보셨습니까?
너무 맛있죠?

소풍때 보내 드린 낙엽 방석,
어제 보내 드린 국화차,
오늘 보내 드린 군고구마,군밤!

올해 가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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