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서 찾아오는 이 없이 또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넉넉한 웃음을 가질 수 없는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가득담은 "명절제수용품바구니"에 배, 사과, 감, 대추, 밤을 많은 이웃들의 관심으로 마련하여 총 65세대에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청소년한아비사랑실천하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결연맺은 할아버지, 할머니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