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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위기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0-26 조회수 7157
시련과 위기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2000년 이후 132명 유산-41명 폭행당해…사직률 10% 넘어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과로 등으로 인한 유산과 서비스 대상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밝힌 보건복지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유산을 경험한 복지직 여성공무원은 모두 132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00년 15명, 2001년 6명, 2002년 9명, 2003년 11명, 2004년 16명, 2005년 26명, 2006년 30명, 2007년 6월 현재 19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 복지서비스 대상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료를 받은 공무원은 2001년 3명, 2002년 4명, 2003년 10명, 2004년 5명, 2005년 7명, 2006년 11명, 2007년 6월 현재 1명 등 모두 41명이었다.

이 같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라 2000년부터 2007년 6월까지 모두 716명이 사직한 것으로 조사돼 신규임용자 대비 사직률이 10.4%에 달했다.

연도별로 사직자수는 2000년 199명, 2001년 75명, 2002년 110명, 2003년 59명, 20004년 61명, 2005년 76명, 2006년 84명, 2007년 6월 현재 52명이다.


복지타임즈
정외택 (등록/발행일: 2007.10.22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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