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어머....나도 모르게 노인학대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3-23 조회수 4842
"어머....나도 모르게 노인학대를..."
[부산진구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3월 21일 오후 5시30분 ~ 7시까지....

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 노인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함과 동시에 노인학대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가졌습니다.

무심결에 내뱉은 말(정서적 학대), 시간이 바빠서 어르신의 아픈상처에 대해서 무관심했던 일(신체적 학대), 노인이 입고 있는 옷이 지저분한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깨끗하게 세탁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했던 일(방임)....등이 노인학대의 한 유형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면서 노인학대에 대한 여러가지 실례를 들면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일들......작게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눈 마주치며 얘기하고 싶을 때 묵무부담으로 일관하는 태도들......이 보여 노인학대로 이어짐을 확인하면서 다시한번 세심하게 주위를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청! 소! 년! 동! 아! 리!
다음글 :   [공고]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2023년 후원금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
리스트
게시물 수 : 1,6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9 <즐거움과 사랑이 함께하는 한가위..>   관리자 01.10.04 6,123
18 추석 후원 감사합니다..^^   관리자 01.10.04 6,921
17 한가위의 넉넉함~   관리자 01.10.04 6,692
16 추석 세시풍속 체험활동----------송편도 빚고,강강술래도 하고..   관리자 01.09.29 6,672
15 달 달 무슨 달! 송편같이 둥근 달(?)   관리자 01.09.29 7,106
14 해냄친구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캠프   관리자 01.09.28 6,875
13 『사랑의 집 고치기』사업 실시   관리자 01.09.28 6,979
12 "추석"을 따뜻한 이웃과 함께!   관리자 01.09.20 7,021
11 개금사회복지관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관리자 01.09.18 6,967
10 ♧♣ "한가위 맞이 행사"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   관리자 01.09.18 6,823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