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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현장의 작은 소리, 복지의 질 바꾼다(법보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27 조회수 3954
현장의 작은 소리, 복지의 질 바꾼다


불국토, 현장 실무자 20명 기획위원회 구성
기간제 복지사제 도입… 반짝 아이디어 성과

사회복지법인 불국토가 불교복지의 발전을 위해 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하는 기획위원회를 꾸려 불교복지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의 이사가 스님들로 구성된 사회복지법인 불국토(이사장 혜총 스님)는 법인 사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각 기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불교 복지 12년째를 맞이한 불국토에서 이사회의 형식성을 탈피하고 복지현장의 노하우를 취합해 법인의 사업에 힘을 싣고자 마련한 별도의 모임이다.

각 기관 부장급이상 실무자 중에서 복지분과 6명, 보육분과 3명 등 9명이 참여하는 불국토 기획위원회는 불국토 이춘성 기획실장이 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들은 모두 불국토 복지기관에서 최소 7년, 최대 12년간 경험을 쌓은 불교복지 베테랑들이다. 또한 각 기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획실무위원회까지 포함하면 20명이 넘는 복지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불교복지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셈이다.

기획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모임으로 발족 당시부터 임시, 정기 모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불국토에서 신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인력지원센터 역시 복지현장의 고충을 눈여겨 본 기획위원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었던 사업이다.

현재 불국토는 용호 종합사회복지관, 개금 종합사회복지관, 상락정배산실버빌, 양정 재가노인복지센터, 양정 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시설 인력지원센터, 컴넷하우스, 부산광역시 청소년쉼터, 영주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용호 어린이집, 보현어린이집 등에서 150여 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복지법인으로는 상당한 규모다.

불국토 기획위원회 이춘성 기획위원장은 "실무자들이 모인 기획위원회의 활동이 불교 복지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보신문 부산지사=주영미 기자<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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