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4549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애인신문,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2005-11-02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01 삼성 2004 작은나눔 큰사랑 사업공고   관리자 03.12.10 5,202
200 세계일보-복지천국 스웨덴 "노동자 지옥"   관리자 03.12.06 5,407
199 세계일보"걸인 등 노숙자 전문 치료-요양시설 절실"   관리자 03.12.06 4,798
198 중앙일보-자원봉사자에 소득공제 혜택   관리자 03.12.06 4,808
197 동아일보-빈곤층 450만명 보조금 지급 차질   관리자 03.12.06 5,125
196 경로당지원 월 12만원으로 확대   관리자 03.11.28 5,175
195 2004년 제2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일정   관리자 03.11.25 4,969
194 구직자 54%, "돈 들더라도 인턴할 의향 있다"   관리자 03.11.17 5,045
193 "바꿔라" "왜바꿔" 金복지 거취공방   관리자 03.11.17 4,857
192 성범죄자 신상공개 영화 인권위-청보委 "갈등"   관리자 03.11.17 5,120
<<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