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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5 |
조회수 |
3594 |
복지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사업 본격 추진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돌발 상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사업을 도입, 이 달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지난해 전체노인의 18%를 차지하는 독거노인이 약 83만명에 달한다는 통계청의 분석에 따라 전격 시행되는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 중 기초수급자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미흡해 차상위 일반 독거노인은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지금까지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기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서비스는 노인복지관 등에서 단편적으로 안부전화, 식사배달 등 서비스 제공한다.
아울러 30만명의 독거노인에게 전화 통화 가능여부에 따라 안부전화, 반찬배달 방식으로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One-stop 지원센터를 지정해 안부전화 기본서비스 제공, 반찬배달 등 서비스 중복 누락을 점검할 것"이라면서 " One-Stop 지원센터는 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 관련기관 지정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발행일 2006-03-11)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우정헌 기자 rosi@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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